전쟁영화, 액션영화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저녁에 맥주를 마시며 볼영화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은근 내 스타일
가끔 영화보기전 평점을 보곤 하는데 평점은
영화 상영에 별 도움은 안되는 같아 내키는대로
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감독 : 데니스 크루츠코브
출연진 : 이반 코티크, 소피아 오제로바 등
러닝타임 : 103분
장르 : 액션, 스릴
등급 : 15세 관람가
러시아 최고의 특수부대
스파츠나츠의 최정예 공작원
출신 니키타
부패한 대규모 민간군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특수고용된다.
그러나
민간군 세력은 적잖은
인원정도가 아니라
러시아 군대와 연합된
위험한 군벌의 소유라는 것
점점 일은 꼬이기 시작하고...
니키타와 특수부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도심밖 변두리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한 남자.
그의 이름은 니키타 전직 특수요원이죠
어렸을적 부모님의 억울한 죽음 이후
약자를 돕기위해 군대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용병 지원을 나서다가 우연히 군부의
비리를 목격하게 됩니다.
무기밀매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윗상사들의
모습을…
거기다 그로 인해 발생해버린 사고까지
그의 모든 것이 한순가에 망가지게 됩니다.
러시아 액션영화는 생각해보니
처음 접한거 같습니다.
액션이 우리가 알던 그런식이 아닌
참 간결하고 소리없이 조용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인생은 평탄하게 살아야한다
특히 숲속에서 편안하게사는
사람, 애완동물은 건드리지 않는다
국적을 불문하고 특수부대 출신은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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