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오펀 천사의비밀 가족들과 함께 보지 마세요!

아무생각없이 아이의 얼굴이 있길래

그냥 적당한 공포영화겠거니
하고 무심코 봤다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넷플릭스 영화 오펀은
오래전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뒷끝이 작렬하게 남습니다.

낯선자, 이방인의 만남을 통해

쑥대밭이 되는 과정들 속에서
긴박한 상황과 적재적소한

재미를 더해서 나름 신선했지만
가족들과 보기엔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영화입니다.

 

개봉 : 2009년 8월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23분
출연진 :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퍼만, CCH파운더, 지미 베넷 등

그냥 공포영화라기보단 뭔가

반전결말과 함께 아이들에게는
오랫동안 되새김 될거 같아

같이 안보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영화 작품 스토리를 살펴보니

우리가 아는 레오나르도께서
제작에 참여를 하여 관심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오펀:천사의 비밀은

궁합좋은 부부가 셋째
아이를 유산하며, 입양을 결심하며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고아원에서 만난 9살 아이

에스더. 그의 묘한 매력에 빠진
부부는 그 소녀를 딸로 거두면서

무엇인가 숨기든 듯한 느낌
이상한 일들이 엄습해옵니다.

의문에 사건 사고들이

계속 발생하면서

부부들에게까지 위협이
나가오는데… 치명적인 소녀의 비밀과

그들의 결말은
궁금하시다면

가족은 제외하고 혼자 즐감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