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대형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진화
🔥 경남 산청 대형 산불, 213시간 만에 완진…지리산까지 번진 재난의 기록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21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은 하동군, 진주시,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산되며 총 1,858헥타르(㏊), 축구장 약 2,600개에 달하는 광범위한 산림을 초토화시켰습니다.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강한 바람, 험준한 지형, 고밀도 식생, 낙엽층의 지중화 양상 등 악조건이 겹치며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습니다. 산불 확산 배경: 강풍과 비화 현상화재 초기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착수했지만, 순간풍속이 초속 10~20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며 비화(飛火)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불씨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새로운 화점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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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