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텔'알톤 타워스'에서 조식이 개밥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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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호텔'알톤 타워스'에서 조식이 개밥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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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터레이 2023. 3.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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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성급 호텔 조식이 개밥수준

영국의 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진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소동이 벌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과 실망감이 일고 있다.

영국의 한 테마파크에 위치한 호텔 알톤타워스는

하루 50만원대의 조식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영국호텔-조식-사진
영국 테마파크 3성호텔 - 조식 룸서비스 / 사진 =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 트위터


문제의 아침식사에는 반쯤 구워진 콩과 쪼그라든 소시지,

제대로 조리되지 않은 계란 프라이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음식은 판지 상자에 담겨 제공되는데, 베이컨과 소시지에서

기름이 새어나오는데, 이것은 그들이 지불하는 가격에 비해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과 음식의 질을

기대하는 많은 고객들을 화나게 했다.

비영리 단체인 영어 조찬 협회는

공식 SNS 계정에 이 사진을 공유했고,

이는 비난을 더욱 부채질했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은 그들의 실망을 표현했고

그 아침식사를 영국 요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불렀다.

호텔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숙박 패키지의 일부이며,

하루에 최소 216(약 341,871)에서

최대 366(약 579,348)까지 다양하다.

반발이 일자 호텔 식품 공급업체인 아라마크 측은

아침식사가 평소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즉각 호텔 측과 협력해 상황을 바로잡았다.

그들은 이제 손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유럽식 아침식사를 소개했다.

이 논란은 특히 고객들이 경험에

대해 프리미엄을 지불할 때, 환대 산업에서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호텔과 공급업체는 평판과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품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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