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VS 안젤리나 졸리, ‘6700억’ 소송 승소 피트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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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VS 안젤리나 졸리, ‘6700억’ 소송 승소 피트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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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터레이 2024. 2.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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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의 법정 싸움에서 승리

 

포도밭 지분 확보
할리우드의 전 파워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의 법적 대결이 끝을 맺었다.

최근, 두 사람은 5억 달러(한화 약 6700억 원)에 달하는

포도밭 관련 법정 싸움에서 결론을 보았다.

브래드 피트가 이번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공동 소유의 포도밭에서

지배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2840만 달러(약 372억원)에

이 포도밭과 와인 사업의 지분을 공동 명의로 구입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이곳에 있는

예배당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 포도밭은 나중에 이혼소송의 발단이 되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협의 없이

포도밭 지분을 러시아 사업가 유리 셰플러에게 매각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룩셈부르크 법원은 이번 최종 판결에서,

매각 과정이 부당하게 이루어졌다는 피트의 주장을 인정하며,

포도밭의 10% 지분이 브래드 피트에게 귀속되도록 결정했다.

이는 브래드 피트에게 큰 승리로,

외신들은 졸리가 법정 싸움에 너무 많은 돈을 쓴 탓에

이번 판결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중재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의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후, 여섯 명의 자녀에 대한 1차 양육권은

안젤리나 졸리가 갖고 있으며,

브래드 피트는 자녀들과의 방문 권리를 얻었다.

이번 법정 승리는 두 사람 사이의 장기간에

걸친 법적 다툼에 일단락을 지으며,

피트에게는 자신의 주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를,

졸리에게는 법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 사건은 할리우드 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으며,

두 스타의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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