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서 두려움은 피할 수 없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시편 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치며 지은 시로, 극한의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쫓길 때도 힘들었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배신당했을 때 가장 큰 두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양한 두려움을 맞닥뜨립니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
✔ 실패에 대한 두려움
✔ 상실에 대한 두려움
✔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 고독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파괴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마치 병균이 몸을 약하게 만들듯이,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무너뜨립니다. 절망과 고통, 불신은 마귀가 주는 것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두려움입니다.
시편 3:6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그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했을까요?
✅ 야훼를 찾았습니다.
다윗은 입만 열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찾고 의지했습니다.
✅ 야훼를 믿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시 3:3)
"야훼는 나의 방패이십니다." "야훼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붙들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 야훼께 기도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원치 않는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윗의 믿음을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두려움은 강력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은 그보다 더 강력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오늘도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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