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도 어둠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오늘은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야곱은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아버지를 속이고 형의 옷을 입어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결국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해 어머니 리브가의 권유로 외삼촌 집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야곱뿐만 아니라 우리도 인생에서 밤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밤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깊은 어둠 속에서도 새벽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야곱이 광야에서 절망 속에 잠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사닥다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야곱은 빈손으로 길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그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28:15)
우리 인생에도 절망의 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보호하심 ✅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심 ✅ 끝까지 나를 떠나지 않으심
✔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축복의 통로를 붙잡기
✔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기
야곱이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듯이, 우리도 인생의 밤을 만날 때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반드시 새벽을 허락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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