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2 - 김혜수 감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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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 김혜수 감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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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터레이 2022. 5.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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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 김혜수 감동편 역쉬!


어쩌다사장2
tvN 22.2.17 ~ 매주 (목) 오후 08:40

어쩌다사장2는 시작부터 초대박 알바생들로
대박을 내고 있었죠. 한동안 건강치료로 활동안하던
김우빈, 런닝맨의 구타유발자

이광수 지금은 하차했죠.
끝으로 묵묵히 알바생의 모습을 보여줬던 임주환까지

이후 배우 김혜수님이 나온다는 소식이

기사와 영상으로 접해지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죠.

어쩌다사장2_김혜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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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는 나주시 공산면의 한 대형할인마트였는데요
사장은 변함없이 고대로

조인성님과 차태현님이 운영하면서
2일에 한번씩 게스트를 모셔 알바생으로 고용했어요.

어쩌다사장2_김혜수알바
김혜수_아이들_집중하는모습

김혜수님은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열과성의를 다해 응대하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온 손님을 위해

함께 아이에게 집중해주는가 하면,

칭찬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죠.
특히 김혜수님은 마트내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육점사장 부부와
뭉클한 대화를 나눠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쩌다사장2_김혜수_정육점부부

정육점 사장 부부는 나주에 온 이유를

설명하며 원래 공주에서 살다가
어쩔수 없이 야반도주 하듯이

이곳에 왔다고 했는데요. 이는 회사에서
대리로 있을 시절 직원들의 불만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해주려 회사에
얘기했다가 혼자 잘렸다고 하네요.


그 후 돈 30만원 가지고 친언니가

살던 나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정육점 사모님은 그간 남편이 고생이 많았다.

가장으로서 식구들을
위해 새벽부터 정신없이 지내왔다.

전에 도축장 칼날에 손이 다쳐
지금은 손가락도 안 펴진다.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어쩌다사장2-감동

정육점 사장부부가 이곳 대형할인마트에서

일하게 된 계기도 설명을
했는데요 이는 마트사장님께

제안을 받았던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난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 라고

다짐하며 살아왔지만 이곳 주위분들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버티고 살아올수 있었을까
싶다고 하면서 27년이라는 세월을 그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표현했었죠.
사실 마트사장님은 아들 친구의 엄마라고 하는데요,

언니처럼 지내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수감동


이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김혜수님은

정말 훌륭하세요 말씀하실때
좋은 것이 우리가 힘들 때

무언가 결핍이 클 때 누군가가 힘이 되어준다.
이게 괜찮아지면 괜찮은 만큼 마음이

가벼워질수도 있는데 감사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셔서 마음이

참 좋으신 분 같다라고 얘기했죠.
이어 마트를 나서는 정육점 여사장님을

조용히 안아주며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라고 응원과 위로를 전했고,

여사장님은 눈물을 쏟으며
알아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훈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어쩌다사장_김혜수_웃는모습

물론 실제 알바생과는 다르게 카메라가 있는데서

손님을 맞이 하는거라
연출도 있겠다 생각할수 있지만, 

무심코 하는 자신의 습관들로 인해서
 본성이 보이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김혜수님은 알바생으로 일하면서
한번도 미소를 잃거나

목소리가 가라앉은 모습은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참 행복한 어쩌다사장2 김혜수님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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