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승차거부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택시승차거부 근절! 모처럼 불금을 맞이하여 즐겁게 출근을 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급한 일정이 생겨 어쩔수 없이 사비를 드려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택시들이 줄서 있는 곳까지 가려면 좀 걸어가야 해서 손짓하면 아침시간이라 쳐다보고 와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전혀 미동도 없는 택시들이 야속해 보였습니다. 그와중에 어떤 한 택시 차량이 그 택시들이 줄비한곳에 손님을 내려주고 이동하려고 하여 손을 흔들었습니다. 당연히 택시 차량 앞에는 빈차라고 빨간불이 들어와있었구요. 근데 스~윽 보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이런 X같은 경우가... 오전 10시30분인데 이런 날씨좋은 대낮에 승차거부를?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래서 택시기사들이 욕을 먹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밤중에 종로나 마포같은데서 택시잡으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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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