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의 가까운 제자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순간마다 야고보, 요한, 시몬, 안드레와 함께하셨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배우는 특별한 제자들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예수님은 늘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치유 사역
예수님은 단순히 말씀으로만 치유하신 것이 아니라, 직접 손을 잡아 일으키는 행동으로도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마가복음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예수님이 손을 내미셨을 때, 베드로의 장모는 즉시 치유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손길을 의지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3. 안식일과 유대인의 하루 개념
우리는 하루를 00시부터 시작하지만, 유대인들은 해가 진 오후 6시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의 집에 계셨을 때는 안식일이었기에 병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안식일이 끝난 후, 즉 해가 진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과 장소를 잘 구별해야 합니다.

4. 새벽 기도의 중요성
예수님은 새벽 일찍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기도하셨다면, 우리도 기도를 얼마나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요?
(마가복음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기도는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5. 떠나가라 - 예수님의 사명
예수님께서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다른 마을로 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명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우리도 복음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의 사명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의 실천 방법
- 아침 기도 -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기
- 기도 노트 작성 - 기도 제목을 기록하고 응답을 확인하기
- 시간과 장소 정하기 - 일정한 시간을 정해 기도 습관 만들기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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