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위기 소상공인 2조 긴급지원 무이자 무담보 4無대출

오세훈 시장, 서울 소상공인 위한 긴급지원 대출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8일 오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4無안심금융을

9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4無대출이란?

대출시 사용되어 지는 보증, 이자, 종이 서류를 생략하여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채무자의 부담을 줄인 대출 서비스 입니다.

신용보증 재단 보증료를 전액 면제 - 무보증료 , 무이자, 무담보, 무서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으로, 민생회복을 위한

자영업자 4무 대출은 오세훈 시장의 선거 공약이기도 합니다.

 

융자기간은 5년으로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지원합니다.

4무 안심금융은 총 2조원 규모로 한도 심사시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 심사 없이는

2천만원을 대출해줍니다.

 

신청자격 조건은?

신창 자격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의 개인신용점수가 7등급이면

가능합니다. (신용평점 595점 이상)

신보를 통해 기존 보증을 이용한 업체도 신용한도 내에서 중복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유흥업 도박 및 향락, 투기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신청방법은?

대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방문 신청'을 이용하거나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수 있습니다.

5개 시중은행 (국민, 우리, 신한, 농협, 하나) 370개 지점에서 운영중인 '안심금융 상담창구'

를 통해서도 신청할수 있으며, 서울시는 은행에서도 종이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안심금융을

신청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 바로가기

신청하기 > 무방문 신청 > 신용보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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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벼랑끝까지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께 좋은소식이길 바래봅니다.

낮은신용등급으로 사각지대 문턱에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