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웹툰 추천 동네누나 혼자만 보는걸로

소실적 동네 친구들 보면

지금은 아파트세대라 이런거 느낄 여력이 없겠지만

주택가는 이런 경우가 종종있곤 하다

 

이웃 아주머니의 아들이나 딸

그 아주머니의 동네 친구분들까지

동네 구멍가게 가면 인사하느라 물건사는걸

깜빡할때도 있다.

 

너무 난민같은 이야긴가...

이런 소실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웹툰

동네누나

 

한 가족은 아니지만 친남매처럼 지낸 남주와 누나

그리고 그 생활속 인물가운데 등장하는 누나의 절친

 

남주와 남주절친과의 허세로 시작한 동네누나는

연상에 대한 판타지를 불러 일으키는데 충분히

매력이 있다.

이미 구독자들도 상당하고 웹툰계에서도 레전트로 언급되다시피한다.

오늘의 웹툰 추천은 동네누나로

 

시작한지는 벌써 2년이 되어가는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연재를 하고 있다는건

역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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