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사기꾼 A씨. 150억대의 희대사기꾼
오늘의 단신뉴스 해운대 사기꾼 여자 명품을 무기로 한 사기극의 끝: 150억원 대 사기 사건의 내막 한 여성의 화려한 생활이 사실은 거대한 사기극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사건 반장'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백화점에서 70억원 상당의 쇼핑을 하고, 3억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자유롭게 들고 다녔으나, 사실은 대규모 사기 사건의 주범이었다. 사기의 주인공, A씨는 지난해 11월에 사기죄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그녀는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 회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지인들로부터 150억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았다. A씨는 14%의 높은 이자를 보장하며, 필요 시 원금 전액을 반환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A씨의 실체는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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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