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재난 영화 메트로: 마지막탈출
제작 : 러시아 연방 러닝 타임 : 132분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안톤 메게르디체브 주연 : 세르게이 푸스케팰리스, 아나톨리 벨리 등급 : 15세 관람가 재난영화들 그렇게 많이 봐왔는데 지하철 재난영화는 처음 본듯하다. 근래들어 터널영화 이후 밀폐된 환경 재난영화를 보는거 같다. 모스크바 최악의 지하철 참사! 그리고 유일한 탈출구 스탈린의 비밀 벙커! 출근길의 시민들로 발 딛을 틈 없는 모스크바 지하철 안.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 지하철 터널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결국 천정이 무너지며 모스크바 강물이 순식간에 터널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엄청난 규모의 강물이 지하철로에 차오르게 되고, 생존을 위한 마지막 탈출을 감행하기에 이른 모스크바의 시민들. 그곳에서 닥터 안드레이와 딸 크세니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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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