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텔'알톤 타워스'에서 조식이 개밥수준
영국 3성급 호텔 조식이 개밥수준 영국의 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진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소동이 벌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과 실망감이 일고 있다. 영국의 한 테마파크에 위치한 호텔 알톤타워스는 하루 50만원대의 조식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문제의 아침식사에는 반쯤 구워진 콩과 쪼그라든 소시지, 제대로 조리되지 않은 계란 프라이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음식은 판지 상자에 담겨 제공되는데, 베이컨과 소시지에서 기름이 새어나오는데, 이것은 그들이 지불하는 가격에 비해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과 음식의 질을 기대하는 많은 고객들을 화나게 했다. 비영리 단체인 영어 조찬 협회는 공식 SNS 계정에 이 사진을 공유했고, 이는 비난을 더욱 부채질했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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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8.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