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날씨가 따뜻할정도로 바람도 없고 좋았는데 어제부터 쉴세없이 내리는 비가 온도를 떨어뜨리려 한다 비오는 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날은 외출하기가 싫다. 그냥 주막집에서 바싹익힌 김치전과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다. 김치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바삭바삭한 끝부분과 밥하고 먹어도 맛있다 비는 언제 그치려나
local food 2020. 11. 1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