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레이스 진짜 매출에 도움이 되나

바다저녁노을

네이버플레이스 상단에 나오면?

가끔 식당을 가거나 사람좀 있다는곳 가보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버릇이 있는데 왠만하면 다들

네이버플레이스에 나오는걸 알수 있다.

근데 이것도 전략이 있다고 한다.

폰으로 볼때 맨앞에 즉 스크롤하지 않고

앞에 보여야 사람들이

많이 보고 거기로 많이 간다는거다.

과연 진짜 그럴까?

 

지인이나 친구들을 통해

생판 모르는 지역을 가거나

모르는 동네를 가면 음식점,병원

같은곳을 어떻게 찾냐고 물어보니

정말 검색을 하고 간다.

 

나만 신기한건가?

하기사 옛날에는 근처에 물어보거나

누가 얘기를 해줘서 가곤했는데

이젠 이 중독과도 같은

검색세상에서 다 해결해주니...

굳이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참

그시절이 그리워지곤 한다.

 

로직이니 유사문서니

h1,h2니 이런말들 들으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참 별의별생각이 다 들곤 한다.

 

어째건 나같은 사람보단

검색을 통해 그리고 앞에 상단에

보이는 곳이 결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고 많이 가는게

맞는 세상이 된것은 틀림없는것 같다.

 

네이버플레이스

소위 맨앞에 보여줄수 있다고

말하는 마케팅업체들

그리고 안된다고 말하는 마케팅업체들

음식점을 운영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정말 저렇게 해서

상단에 보이면 얼마나 매출이 나오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오는

업체들 가운데 성공한 업체들도

제법 많은거 같은데

그들도 이런걸 하는건가

 

마케팅10년차라고 말하는

한 업주분께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이런 상단요구를 하기위해

웨이팅이 걸렸다고 한다.

지금은 그정돈 아니지만

아직도 원하는분들은 많다고 한다.

 

혹시 모를 상담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reczone 카톡으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작오로 음식은

청결하고 서비스가 좋아야하고

맛있어야 당골이 되지 않은가 싶다.

맛은 없는데 서비스가 좋아 가는 경우는

기껏해봤자 2~3번정도면 많이 간 경우다.

청결은 한데 맛이 없으면

안타깝지만 이런곳은 패스다.

청결하고 서비스가 좋은데

맛이없다면...

음.. 매우 곤란한 곳이다.

한번은 몰라서 갈꺼갔고

두번은 어려울듯 하다.

 

이왕 네이버플레이스로

매출이 나오는 곳이라면

저런 삼박자가 맞아서

맛있고, 눈도 호강하면서

정말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신

여기서 갑자기 궁금한것 하나

다음에서 지도검색은 안하는걸까?

이사철이라

용달이사, 포장이사 사람들이

많이 찾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런분들도 지역에서

잘 보이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네이버플레이스든

뭐든 실검이 없으니까

검색할 맛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