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의 책 -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Feat. 손웅정)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저자 손웅정 감독님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미스터 손의

위대한 업적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물론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찬반여론은 일지만,

16강을 올라오게 한 공인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포르투갈 마지막 역전골의 70M 단독 드리블에 이은

황희찬선수에게 킬 패스는 역시 세계무대에서도 TOP이라

인정할수 밖에 없는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딱하나의 길이 보였다 - 감동의 순간

 

훌륭한 선수뒤에는 항상 그림자 같이

지켜주는 부모님이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매니저, 형제, 친구도 있겠지만.

연아 김도 어머니의 혹된 코치로 최고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아버지는 어떤 가르침을 주었고

자식을 최고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이 궁금하게 되어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출간은 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유튜브나 매스컴에 나온 내용들을 보면

지독하리 만큼 겸손하시고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강건한 신념과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너의 것이 아니다

이 짧은 구절에서도
그의 소신과 삶의 방식이 느껴집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책 속에는 많은 명언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어록들을 보시며

흔들리는 멘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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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돈이 가면 당연히 몸도 따라가야 한다.

돈을 받는 순간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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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상황이 안좋을때는 정신을 못차리고

방황하기 쉽다. 방황이 길어지면

걷잡을수 없기에 아무리 멘탈이

강한사람이라도 느닷없이 닥치는

풍랑앞에선 휘청이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자기 균형을

잘 유지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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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할일은 항상 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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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확실하다

10년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때

10년후, 15년후 성공이

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불도 안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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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

눈뜨고 잠들기 까지 보내는 하루는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날마다 곡예와 같다.

그리고 쏜 화살과도 같다. 그렇기에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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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정의한다.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울수 있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울수 있다고

모든 아이는 엄청난

잠재성을 지닌 존재이다.

아이들이 그 잠재력을

걸림없이 뻗어갈수 있도록

부모는 넓은 울타리

안에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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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부터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보고

 성공을 생각하지 말고

성장을 생각하라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시고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